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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자 분야의 슈퍼스타와 셀럽 총출동양자역학하면 앤x맨밖에 생각 안나는 친구들 집중! 이번 편에 대한민국 양자계의 슈퍼스타와 셀럽이 총 출동한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 세계를 연구하는 조금은 특별한(?) 교수님들의 교육 세계와 그 옆에서 은은한 미소를 뽐내는 역대급 미모 랩장들까지! 서울대 '양자 정보 및 양자 컴퓨팅 연구실' 카이스트 '초고속 스핀 동역학 연구실' 이건 기회로 양자역학의 매력을 찍먹해보고 싶다면?지금 바로 Play해보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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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 '역대 최다' 688곳 참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사이버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지난달 중순부터 2주 동안 실시한 결과, 688개 기업 25만 5765명이 훈련에 참여해 역대 최다 참여 기업과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침해사고 예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해킹메일 대응 훈련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더욱 실제 같은 해킹 메일과 훈련 시나리오로 훈련했고, 재참여 기업의 감염률(16.2%)이 신규 참여기업(18.5%)보다 낮아 반복적인 모의훈련 참여가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해킹 메일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훈련 결과, 평균 탐지 시간은 3분, 대응 시간은 19분으로 나타났고 규모가 작은 기업보다 큰 기업이, 신규 참여기업보다 반복 참여한 기업이 공격을 빠르게 탐지했으며, 분산 서비스 공격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 기업에는 '사이버대피소' 이용을 적극 안내했다. 이번 훈련부터는 외부에 공개된 웹 서비스, 메일 등의 서버가 있으면 누구나 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존 훈련보다 많은 기업이 해당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 결과, 모두 205개 기업 중 10개 기업에서 긴급하게 조치할 필요가 있는 취약점 44개, 98개 기업에서 위험도가 높진 않으나 취약한 버전의 웹 서비스 등을 사용하는 조치 필요 사항 355개를 확인해 조치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중소·영세 기업은 상시 운영 중인 '사이버 시큐리티 훈련 플랫폼'에서 훈련 대상과 내용, 공격 규모, 훈련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침해사고는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의훈련으로 지속해서 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보안 인식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수록 지능화하고 고도화하는 침해사고에 대비해 모의훈련의 질적 수준을 강화하고 반복적인 훈련 참여를 유도하는 등 기업이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대응과(044-202-6469),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기업정보보호팀02-405-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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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혈액여과기 임상 논문 SCI급 국제 학술지 등재시노펙스가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여과기(제품명Synoflux®)의 임상시험 연구 결과에 대한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공식 게재됐다. 시노펙스 혈액여과기는 2020년 전량 수입 제품의 국산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하기 시작해 지난 2024년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국내 최초로 국산화된 제품이다. 이번 임상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시노펙스 혈액여과기의 임상적 안전성과 효능을 학술적, 임상적으로 입증한 첫 SCI급 논문으로,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솔루션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SCI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은 엄격한 규정에 따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쳤으며, 임상시험 연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공인되는 것으로, 이번 논문은 국내외 신장 투석 관련 학계 교수 및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병의원 관계자들, 연관 업체들, 관심 있는 환자들도 보게 된다. 특히 이번 임상 연구는 정부 4개 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의 전체 과정을 지원하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에서 개발단계부터 인허가, 임상시험, 사업화까지 전주기 과정을 지원한 국책과제로 정부 기관, 병원, 대학,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한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임상 연구는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주관 연구책임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병원 5곳에서 지난 1년간 진행됐다. 시노펙스가 개발한 혈액여과기(제품명 Synoflux®)의 안전성과 성능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로,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병원으로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이 임상시험 전 과정을 총괄해 진행됐다. 이번 임상 연구는 시험기관인 상급병원 5곳에서 동일한 조건하에 총 50명의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교차설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노펙스가 국산화에 성공한 혈액여과기(Synoflux®) 제품과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독일 제품 간의 비교 임상 시험을 통해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필수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요소 제거율(URR) △투석 적정도(spKt/V)△중분자 요독소 제거율 △안전성 지표(알부민 보존, 이상 반응 발생률 등)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시노펙스 제품은 글로벌 상용 제품에 비해 소분자 독소 제거 효율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투석 환자의 생존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분자 독소의 제거 효율에서는 오히려 더 우수한 성능이 도출했다. 또한 알부민 손실, 저혈압, 혈전 발생 등 안전성 평가 지표에서도 기존 글로벌 제품과 비교해 손색없는 안전성을 보였다. 이는 시노펙스 제품이 선진국 글로벌 공급사의 상용 제품과 동등하거나 오히려 우수한 성능을 가진다는 것을 학술적, 임상적 근거를 통해 국내외에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것으로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노펙스 인공신장 사업부 이진태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혈액여과기가 SCI급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것은 시노펙스뿐만 아니라 한국 의료기기 산업 전체의 큰 성과”라며 “이번 임상시험을 계기로 전량 수입 의존했던 혈액투석 필터 및 관련 제품 시장에서 국산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주관 연구책임자인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는 “이번 혈액여과기의 임상시험 성공은 기술개발을 통한 국산화는 물론, 핵심 의료기기 공급망 위기나 C-19의 감염병 팬데믹과 같은 국가적 보건 위기 상황에서도 혈액투석 치료의 자립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KMDF) 김법민 사업단장은 “이번 임상의 성공적 결과와 SCI 논문 게재를 계기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혈액여과기의 국산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이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연간 약 2400만 개의 혈액여과기가 소요되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노펙스는 현재 국내 약 40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혈액투석 관련 글로벌 대기업인 비브라운(B.Braun)사와 제휴, 모로코 프리메딕사사와 386만달러 수출 계약을 하는 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SCI급 논문 게재는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기폭제 역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언론연락처: 시노펙스 IR팀 최원철 프로 031-379-77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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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르네사스 MCU 아키텍처용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향상시키는 최신 버전의 툴체인 발표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IAR (www.iar.com)은 르네사스(Renesas) RX 및 RL78 아키텍처용 최신 버전의 개발 툴체인을 발표했다. 르네사스용 IAR 툴체인 RX 버전 5.20과 RL78 버전 5.20은 IAR의 업계 선도적인 임베디드 개발 플랫폼 내에서 이들 전략적 아키텍처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는 것으로, 이번 업데이트는 산업, 자동차, 소비가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르네사스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개발자에게 CI/CD 통합 및 플랫폼 간 호환성 등 최신 개발 기능을 제공한다. IAR은 1980년대부터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와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IAR은 르네사스 얼라이언스(Renesas Alliance)의 오랜 파트너로서 4000종 이상의 르네사스 디바이스를 지원해 개발자들이 르네사스의 RA, RX, RL78, RZ, RH850, RISC-V 제품군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보안상 안전하며 적합성을 준수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장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IAR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지속적인 혁신 기술과 안정적인 툴체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규 툴체인 출시로 RX 및 RL78 툴체인이 IAR 플랫폼에 완벽히 연동되기 때문에 개발자는 CI/CD 파이프라인 및 최신 DevOps 워크플로에 더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툴체인은 클라우드 기반 라이선스 모델, 용량 기반 빌드, 그리고 깃허브(GitHub), 깃랩(GitLab), 젠킨스(Jenkins),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같은 주요 DevOps/CI 툴과의 호환성도 제공한다. IAR의 토마스 앤더슨(Thomas Andersson)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르네사스의 RX 및 RL78 디바이스는 전력소모가 적고 안전이 중시되는 시스템 개발자에게 여전히 핵심적인 요소다. 이번 최신 툴체인 업데이트를 통해 개발자는 성능, 표준 적합성, IAR 툴에 대한 신뢰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개발 프로세스는 보다 첨단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IAR 플랫폼은 또한 윈도, 우분투(Ubuntu), 레드햇(Red Hat) 운영체제 상에서 플랫폼 간(cross-platform) 개발을 지원하며, 도커(Docker) 컨테이너, 버추얼 머신, 셀프 호스팅 러너와의 완벽한 호환성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분산돼 있는 개발팀이 협업 효율을 높이고 인프라 부담을 줄이며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프랭크 로쉐다(Frank Roscheda)는 “IAR은 오랫동안 RX 및 RL78 아키텍처를 지원해 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다. 최신 IAR 플랫폼의 기능 향상으로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최신 DevOps 방식, 플랫폼 간 유연성, 안전 인증 지원을 모두 활용하면서도 르네사스 MCU 기반의 안정적이고 전력 효율적인 시스템 개발을 계속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IAR의 RX 및 RL78용 툴체인은 안전 인증 버전으로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IEC 61508, ISO 26262, IEC 62304 등 국제 표준들을 지원한다. 툴체인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IAR은 안전 인증을 최신 버전의 툴체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특히 자동차, 산업, 의료 분야에서 개발자가 겪는 복잡한 시스템 인증 및 규제 승인 절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IAR 플랫폼의 이러한 강화된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Arm (RA, RZ), RISC-V, 르네사스의 독자적 MCU를 포함한 여러 아키텍처에 걸쳐 개발 워크플로를 통합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코드 품질 유지, 출시 기간 단축,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 IAR의 임베디드 개발 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ar.com/embedded-development-too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R 소개 IAR은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 기업들이 현재를 위한 제품과 미래의 혁신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1983년 설립 이래 IAR의 솔루션은 자동차, 산업 자동화, 사물인터넷(IoT), 의료, 방산, 공중 안전 분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이 100만 개 이상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품질, 보안, 신뢰성 및 효율성을 보장해 왔다. IAR은 70개 이상의 반도체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1만5000종의 디바이스를 지원함으로써 혁신과 고객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IAR의 본사는 스웨덴 웁살라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에 영업 및 지원 사무소를 두고 있다. IAR은 I.A.R. 시스템즈 그룹 AB의 소유며, 미드캡(Mid Cap, 종목 기호: IAR B)의 나스닥 OMX 스톡홀름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AR,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jet, I-jet Trac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그리고 IAR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 언론연락처: IAR 홍보대행 페리엔 박윤희 실장 02-565-662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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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백스,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전시에서 ‘MEW 드럼’ 첫 선보여엔백스(대표 조승현)가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서 인공지능-로보틱스 기반 음악 교육 및 학습 보조 솔루션 ‘MEW 드럼’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은 서울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55개의 기업, 기관 및 학교가 참가하며 약 80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로봇 페스티벌이다. 강남구는 2023년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로봇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으며, 서울시 최초의 공공 로봇 기반 시설인 로봇플러스 테스트 필드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생활 속에서 강남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로봇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백스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로보틱스 기반의 드럼 학습 플랫폼 MEW DRUM(MEW 드럼) 및 학습 보조 로봇 솔루션을 함께 소개했다. MEW는 SaaS와 AI 기술을 융합한 전주기 음악 교육 플랫폼으로, 교육 기관을 위한 관리 플랫폼(MEW LMS)부터 강사를 위한 교육 및 자격 이수 플랫폼(MEW TUTOR), 음악 학습 관리 전용 플랫폼(MEW 뮤직 플레이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플랫폼(MEW)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음악 학습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MEW 드럼은 △전자 악기와 연결한 스마트 학습 기능 △악보를 통한 독보와 게임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듀테인먼트 기능 △유튜버 람쥐드럼(https://www.youtube.com/@ramgdrum)과 협업 제작한 입문 교육 프로세스인 튜토리얼 기능 △드럼 교육을 위한 연습 콘텐츠 등 다양한 음악 학습 기능이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엔백스는 현재 MEW 드럼 등 학습 솔루션의 확장을 위해 자체 교육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MEW 뮤직 플레이스를 통해 강사를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학생 매칭을 통한 본격적인 B2C 사업을 통해 음악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승현 엔백스 대표는 “MEW의 음악 교육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음악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기관, 선생님, 그리고 학생 모두에게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엔백스의 새로운 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예술 교육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MEW 드럼은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현장(코엑스 1층 동문 입구)에서 오는 6월 29일(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엔백스 소개 엔백스는 2022년 9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교육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공지능 음악 교육 브랜드 ‘mew(뮤)’를 론칭하고 인공지능 악기를 활용한 온오프믹스형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엔백스 홍보실 정사무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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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차세대 AI 튜터 기술로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환경’ 실현 나선다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브릭스가 학습자의 인지 상태를 심층 분석하고, 능동적인 개념 탐구를 유도하는 AI 튜터 기술을 선보이며 진정한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환경’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AI 기반 학습 서비스들이 콘텐츠 추천이나 반복 학습 중심에 머물렀다면, 아이브릭스의 AI 튜터는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딥러닝 기반 지식 추적(Deep Knowledge Tracing, DKT) 기술을 접목해 학습자의 주도성을 끌어내는 방향으로 기술을 차별화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학습자의 문제풀이 이력과 개념 이해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반복되는 실수나 개념 간 혼동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이해 상태를 점검하고 학습 방향을 조정하는 등 메타인지적 학습 활동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메타인지 강화로 자기주도 학습 실현 아이브릭스는 학습자의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해 두 가지 AI 기반 기술을 학습 시스템에 적용했다. 첫째, ‘딥러닝 기반 지식 추적 모델’을 통해 학습자의 문제 풀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정확히 진단하고, 학습이 필요한 개념을 우선적으로 제시해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둘째, ‘학습 로그 기반 오류 분석 모델’을 함께 사용해 문제 풀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수 유형과 사고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풀이 순서, 선택지 변경, 시간 분포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자가 혼동하는 지점을 식별하고, 반복적인 실수나 개념 간 이해 편차를 찾아낸다. 위 두 기술이 결합된 아이브릭스 AI 튜터는 학습자가 ‘무엇을 모르고’, ‘왜 틀리는지’를 스스로 탐구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 방향을 능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된다. ◇ 지속 가능한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개인 맞춤형 AI 피드백 아이브릭스 AI 튜터는 두 가지 핵심 기술 외에도, 학습 단계별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 지속 가능한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학습 과정에서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알고리즘’이 실시간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동기 부여 피드백을 제공해 학습자의 학습 의지를 고취한다. 또한 ‘LMM (Large Multimodal Model)’ 기술을 통해 텍스트, 영상, 슬라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자료를 빠르게 요약·정리해 콘텐츠 이해 속도와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학습 마무리 단계에서는 컨텍스트 기반 ‘리플렉션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 성찰을 유도한다. ‘다음에는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와 같은 질문으로 학습자가 문제 해결 과정을 되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 종료 후에는 ‘개인별 역량 그래프’를 통해 학습자의 성취 변화와 강·약점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스스로 성장 과정을 명확히 인지하고 학습 동기를 얻어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아이브릭스 채종현 대표는 “궁극적으로 모든 학습자가 AI 튜터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아이브릭스의 AI 튜터는 현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 경험 강화를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아이브릭스는 에듀테크 분야에서 오랜 역량을 축적해왔다. 특히 EBS의 AI 기반 ‘단추’ 서비스를 2017년 실증 사업부터 현재 운영에 이르는 4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이 4차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지식 추적 모델 기반의 학습 예측 기술은 현재 아이브릭스 AI 튜터 기술 개발의 중요한 토대가 됐다. ‘단추’ 서비스는 초·중·고 전 과목에 걸쳐 문항 반응 이론 기반의 맞춤형 학습 분석 및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챗봇형 튜터링 서비스다. 아이브릭스 소개 아이브릭스는 2016년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으로써 하이브리드형 챗봇/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검색/사용자 행위 기반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추천/Text Analytics를 활용한 비정형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규모 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해 생성형 AI와 관련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브릭스 지능정보사업팀 모우진 차장 031-8023-5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