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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스트레스 탈출구를 찾아봐… 천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 ‘스트레스 해소장’ 개최천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심승무)은 오는 7월 6일 오후 1시 4층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는 체험형 축제 ‘스트레스 해소장’을 개최한다. ‘스트레스 해소장’은 학업·진로·또래관계 등으로 누적된 청소년의 일상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개인에게 맞는 셀프케어(self-care) 방법을 발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다양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를 위해 스트레스 취약성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자기 이해를 돕고,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간단한 문제 풀이를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성취 경험을 제공하는 ‘집중하장’, 만들기(슬라임)와 촉감 체험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만들장’ 등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4개의 놀이형 요소들이 마련돼 있다. ‘스트레스 해소장’은 2025년 강동구 청소년 참여예산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현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천호청소년문화의집 심승무 관장은 “학업과 진로 스트레스가 일상화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이해’를 주제로 한 축제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스스로를 돌보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강동구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위탁 운영하는 시설이다. 청소년 관장 사업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참여기구를 비롯해 공유도시, 공유부엌 등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시설과의 대외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활동 경험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천호청소년문화의집 소개 천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주인이 돼 놀이와 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모두가 즐거운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이자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지원하는 청소년 배움터다. 청소년의 꿈과 열정을 담아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활동,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 행복성장 플랫폼이 돼 강동구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천호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팀 강새봄 담당 02-2039-095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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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 게임리터러시 교육으로 디지털 문화역량 쑥쑥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주관하며,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이 지난주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문화 체험 기회가 제한된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디지털 문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2021년부터 시작된 게임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강의는 재단 게임문화교육원 전문 강사가 직접 백령도를 방문해 진행했다. 총 8차시로 구성된 본 교육은 △내가 하는 게임 이야기 △게임 속 나와 너 △게임, 함께하기 △게임, 즐겁게 하기 △다른 사람과 게임 이야기하기 △게임, 안전하게 하기 △게임과 직업 △내가 만드는 게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게임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바람직한 활용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 유병한 이사장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오늘날 청소년의 소통 방식이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매체다. 이번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특히 문화적 접근성이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디지털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과 환경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실시한 백령초등학교 최덕진 교장 역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생소한 주제였지만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게임에 대해 책임감 있게 배우고, 나아가 진로에 대한 상상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도서벽지와 농어촌 지역 등 교육이 필요한 곳에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문화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게임문화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게임문화재단 소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이용 문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게임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2월 20일 설립됐다. 게임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홍보 및 기반 조성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 △대외 협력 및 게임문화 바로 알리기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김민정 과장 02-512-67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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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아이들을 위한 ‘휠체어 운동 페스티벌’ 개최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야탑유스센터에서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2025 상반기 휠체어 운동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휠체어 사용 아동은 이동할 때를 포함한 일상 전반을 앉아서 생활하기에 척추와 자세가 불균형하게 발달하고 몸의 중심이 무너지기 쉽다. 이에 SK행복나눔재단은 2021년부터 ‘세상파일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신체발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아동의 신체 능력 및 운동 기능 향상을 돕는 맞춤형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누적 378명의 아동에게 제공했다. 프로젝트는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후원사로 함께하며 모회사 상상인을 비롯해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상상인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상반기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평소 가족·또래와 운동회나 체육 활동을 즐길 기회가 적은 휠체어 사용 아동들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할 수 있는 △휠체어 계주 △줄다리기 △박 터트리기 등을 ‘여름 운동회’ 테마로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협동심과 팀워크를 발휘하도록 서로 힘을 모으는 단체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페스티벌에는 휠체어 사용 아동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프로젝트 후원사인 상상인그룹의 임직원 12명이 보조 코치로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동들은 평소 학교 체육 시간이나 운동회 때는 휠체어를 타고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잘 없어서 구경이나 응원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주인공이 돼서 또래 친구들이랑 같이 운동하니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2025년 상반기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참여 아동은 △골프 △양궁 △태권도 등 다양한 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기초 운동 과정’과 실제 피트니스 기구(미니 덤벨, 케이블 머신 등)를 활용해 근력을 기르는 ‘심화 운동 과정’을 단계별로 수행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아동의 어깨와 팔 등의 움직임 범위는 34%, 상체 근력은 51% 향상되는 등 유의미한 신체 변화가 확인됐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김주원 매니저는 “정규 프로그램이 끝나도 아이들이 계속해서 운동에 흥미를 갖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운동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휠체어 운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또래와의 협동심, 자신감, 독립심 등의 심리 변화까지 생겨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은 하반기에도 휠체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7월에 참여 아동을 새롭게 모집하며, 휠체어를 사용하는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세상파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행복나눔재단 소개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언론연락처: SK행복나눔재단 김유진 매니저 070-7601-80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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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임종령 교수 초청 취업 진로 특강 ‘통역사라는 커리어: 준비, 도전 그리고 성장’ 성료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영어학부는 지난 6월 21일(토) 대학 사이버관에서 국제회의 통역 전문가 임종령 교수 초청 취업 진로 특강을 개최했다. ‘통역사라는 커리어: 준비, 도전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취업 진로 특강은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와 TESOL대학원, 일반대학원 AI & English 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콜로퀴엄 종료 직후 이어졌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석자 모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연자로 나선 임종령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통역학을 전공한 후 ‘대한민국 정부 기관 최초 통역사’로 활동한 국내 통역계의 대표적 인물이다.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미국 대사관 전속 통·번역사를 역임한 임 교수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빈방문 순차통역,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미 정상회의 및 공동기자회견 통역 등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교수 겸 부설 통번역센터의 소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이날 특강에서 임종령 교수는 국제회의 통역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장감 있는 조언과 실무 중심의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임 교수는 국제회의 통역사가 갖추어야 할 외적 자질로 ‘통번역대학원 졸업’과 ‘유창한 영어 구사 능력’을, 내적 자질로는 ‘인내심과 성실성’을 꼽았다. 특히 통역사의 실제 업무에서 요구되는 내적 자질인 ‘눈치와 순발력’을 설명하면서 통역 수행자로서의 동선, 회의장 좌석 배치, 차량·승강기 이용 시의 위치 등 국제무대의 한 구성원인 통역사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비언어적 역량과 의전 지식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임 교수는 이어 국제회의 통역사에 걸맞는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추기 위한 구체적인 학습법으로 Arirang, CNN, BBC 등 미디어 매체의 아나운서 발음을 따라하는 쉐도잉 훈련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암기한 문장을 실생활에서 직접 입으로 말하며 활용해보는 습관을 강조하며 통역이라는 전문직에 요구되는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취업 현황, 프리랜서와 인하우스 통역사의 장단점, 통역 수임료 기준 등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다루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는 통번역과 영어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석학을 초청해 취업 진로 특강을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학문 트렌드를 접하고 전문가 및 실무진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받음은 물론 진솔한 조언을 얻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자신의 진로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7월 17일(목)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의 10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go.cufs.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ipsi@cufs.ac.kr)이나 전화,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0개 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AI & English학과, 글로벌한국어학과와 TESOL대학원 TESOL전공이 있다. 언론연락처: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 입학팀 신진아 담당 02-2173-8731 문의 02-2173-25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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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상반기 기부활동 성료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위탁 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허소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2025년 상반기 ‘봉사’를 주제로 창작활동과 기부활동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분기별 1회 기부물품을 제작하고 기부해 총 연 4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젤양초 만들기를 시작으로 4월 26일에는 센터 내 행사 ‘나눔마켓’에 참여해 제작한 물품을 판매했다. 5월에는 스마트톡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오는 7월에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전액 ‘희망사과나무’에 기부해 또래 청소년들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허소영 관장은 “이 기부활동은 또래 청소년들 간 창작 활동을 하면서도 배우는 것도 많고, 기부활동을 하면서 공동체 사회와 나눔을 배우는 뜻깊은 활동인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두빛나래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강동구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학습 및 체험활동 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립강동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두빛나래 운영 사항 · 대상 :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 · 기간 : 1월~12월 · 일시 : 월~금(16:00~20:00), 주말 체험 활동(분기별 1회 이상) 활동 내용 · 학습 지원 활동 : 영어, 수학, 국어, 보충학습 · 전문 체험 활동 : 방송 댄스, 난타, 스포츠 등 주말 체험 활동 · 자기 계발 : 청소년 중심 자치활동 및 만들기 · 특별 지원 : 캠프, 보호자 간담회, 보호자 교육 · 생활 지원 : 급식, 귀가 차량, 안전 교육, 상담 ※ 학습지원 및 전문 체험 활동은 변동될 수 있음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언론연락처: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남승연 02-6252-13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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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백스,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전시에서 ‘MEW 드럼’ 첫 선보여엔백스(대표 조승현)가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서 인공지능-로보틱스 기반 음악 교육 및 학습 보조 솔루션 ‘MEW 드럼’을 최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은 서울 강남구와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코엑스 1층 동문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55개의 기업, 기관 및 학교가 참가하며 약 80개의 전시 및 체험 부스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로봇 페스티벌이다. 강남구는 2023년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로봇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으며, 서울시 최초의 공공 로봇 기반 시설인 로봇플러스 테스트 필드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생활 속에서 강남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로봇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백스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로보틱스 기반의 드럼 학습 플랫폼 MEW DRUM(MEW 드럼) 및 학습 보조 로봇 솔루션을 함께 소개했다. MEW는 SaaS와 AI 기술을 융합한 전주기 음악 교육 플랫폼으로, 교육 기관을 위한 관리 플랫폼(MEW LMS)부터 강사를 위한 교육 및 자격 이수 플랫폼(MEW TUTOR), 음악 학습 관리 전용 플랫폼(MEW 뮤직 플레이스),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플랫폼(MEW)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음악 학습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 MEW 드럼은 △전자 악기와 연결한 스마트 학습 기능 △악보를 통한 독보와 게임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듀테인먼트 기능 △유튜버 람쥐드럼(https://www.youtube.com/@ramgdrum)과 협업 제작한 입문 교육 프로세스인 튜토리얼 기능 △드럼 교육을 위한 연습 콘텐츠 등 다양한 음악 학습 기능이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엔백스는 현재 MEW 드럼 등 학습 솔루션의 확장을 위해 자체 교육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MEW 뮤직 플레이스를 통해 강사를 활발히 모집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학생 매칭을 통한 본격적인 B2C 사업을 통해 음악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승현 엔백스 대표는 “MEW의 음악 교육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음악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기관, 선생님, 그리고 학생 모두에게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엔백스의 새로운 교육 솔루션을 활용해 예술 교육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MEW 드럼은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현장(코엑스 1층 동문 입구)에서 오는 6월 29일(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엔백스 소개 엔백스는 2022년 9월에 설립된 인공지능 교육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다양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인공지능 음악 교육 브랜드 ‘mew(뮤)’를 론칭하고 인공지능 악기를 활용한 온오프믹스형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엔백스 홍보실 정사무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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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릭스, 차세대 AI 튜터 기술로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환경’ 실현 나선다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브릭스가 학습자의 인지 상태를 심층 분석하고, 능동적인 개념 탐구를 유도하는 AI 튜터 기술을 선보이며 진정한 ‘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환경’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AI 기반 학습 서비스들이 콘텐츠 추천이나 반복 학습 중심에 머물렀다면, 아이브릭스의 AI 튜터는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딥러닝 기반 지식 추적(Deep Knowledge Tracing, DKT) 기술을 접목해 학습자의 주도성을 끌어내는 방향으로 기술을 차별화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학습자의 문제풀이 이력과 개념 이해 수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반복되는 실수나 개념 간 혼동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이해 상태를 점검하고 학습 방향을 조정하는 등 메타인지적 학습 활동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메타인지 강화로 자기주도 학습 실현 아이브릭스는 학습자의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해 두 가지 AI 기반 기술을 학습 시스템에 적용했다. 첫째, ‘딥러닝 기반 지식 추적 모델’을 통해 학습자의 문제 풀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해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정확히 진단하고, 학습이 필요한 개념을 우선적으로 제시해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다. 둘째, ‘학습 로그 기반 오류 분석 모델’을 함께 사용해 문제 풀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실수 유형과 사고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한다. 풀이 순서, 선택지 변경, 시간 분포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학습자가 혼동하는 지점을 식별하고, 반복적인 실수나 개념 간 이해 편차를 찾아낸다. 위 두 기술이 결합된 아이브릭스 AI 튜터는 학습자가 ‘무엇을 모르고’, ‘왜 틀리는지’를 스스로 탐구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학습 방향을 능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된다. ◇ 지속 가능한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개인 맞춤형 AI 피드백 아이브릭스 AI 튜터는 두 가지 핵심 기술 외에도, 학습 단계별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 지속 가능한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학습 과정에서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알고리즘’이 실시간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동기 부여 피드백을 제공해 학습자의 학습 의지를 고취한다. 또한 ‘LMM (Large Multimodal Model)’ 기술을 통해 텍스트, 영상, 슬라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자료를 빠르게 요약·정리해 콘텐츠 이해 속도와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학습 마무리 단계에서는 컨텍스트 기반 ‘리플렉션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 성찰을 유도한다. ‘다음에는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와 같은 질문으로 학습자가 문제 해결 과정을 되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 종료 후에는 ‘개인별 역량 그래프’를 통해 학습자의 성취 변화와 강·약점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스스로 성장 과정을 명확히 인지하고 학습 동기를 얻어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돕는다. 아이브릭스 채종현 대표는 “궁극적으로 모든 학습자가 AI 튜터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아이브릭스의 AI 튜터는 현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 경험 강화를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아이브릭스는 에듀테크 분야에서 오랜 역량을 축적해왔다. 특히 EBS의 AI 기반 ‘단추’ 서비스를 2017년 실증 사업부터 현재 운영에 이르는 4차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이 4차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지식 추적 모델 기반의 학습 예측 기술은 현재 아이브릭스 AI 튜터 기술 개발의 중요한 토대가 됐다. ‘단추’ 서비스는 초·중·고 전 과목에 걸쳐 문항 반응 이론 기반의 맞춤형 학습 분석 및 추천 기능을 제공하는 챗봇형 튜터링 서비스다. 아이브릭스 소개 아이브릭스는 2016년 설립된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으로써 하이브리드형 챗봇/클라우드 환경 기반의 검색/사용자 행위 기반 실시간 맞춤형 콘텐츠 추천/Text Analytics를 활용한 비정형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규모 거대언어모델을 개발해 생성형 AI와 관련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언론연락처: 아이브릭스 지능정보사업팀 모우진 차장 031-8023-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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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사협회, 국회서 정책 토론회 성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공공 사회복지사의 역할 논의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는 6월 27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영역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집중 조명하는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통합돌봄 도입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공공영역 사회복지사의 역할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남인순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 용혜인 국회의원(국회행정안전위원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협회 공공복지위원회가 주관했다. 특히 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환영사에서 “돌봄통합지원법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돌봄 체계의 출발점”이라며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공공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소영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아 법 제정의 배경과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그리고 현장 실행 주체로서 지방정부와 사회복지사의 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박병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공공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조명선(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부회장)·이정은(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구재관(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단 사무관) 등이 참여해 학계, 연구기관, 중앙정부, 현장 각계의 입장에서 지역 통합돌봄 체계의 추진 전략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에 참석한 실천현장의 공공 사회복지사들은 돌봄통합지원법의 도입이 현장에 미칠 변화와 영향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행정·인력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정책과 실천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공공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 제도적으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실천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3월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지역 단위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법률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공공영역 인력 간의 긴밀한 협력이 제도의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토론회 관련 자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www.welfare.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협회 기획정책본부(policy@kasw.or.kr)로 하면 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소개 ‘사회복지사의 가치, 대한민국 복지의 미래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한 법정 단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및 보수교육 관리·운영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기획정책본부 이승미 과장 02-786-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