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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년은 강릉에서 이렇게 살아갑니다강릉에서 시작된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 강릉에 '살아본다'는 것은 단순한 체험이 아닙니다.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사람을 만나고, 나의 삶을 그려나가는 시간. ⟨강릉살자⟩는 청년들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정착 지원 프로젝트 입니다. 청년마을의 소식을 전하는 이번 CNM 뉴스 리포트에서는 캐릭터 제작 워크숍부터 팀별 프로젝트 회의, 강릉 정착자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강릉살자⟩의 현장을 직접 전해드립니다. 다음 시즌, ⟨강릉살자⟩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Instagram │ @liveingangneung @youthvillage2025 문의 │ DM 또는 프로필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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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요새' 경북함 최초 공개! 해군의 새 전력 탄생기수많은 기술적 도전과 시행착오를 넘어 탄생한,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 '경북함' (울산급 Batch-III)! 3600톤급 최신예 함정에 복합센서마스트(ISM) 탑재! 하늘과 바다를 동시에 방어하는 강화된 대공·대잠 능력, 바다 위를 떠다니는 '움직이는 요새'라 불리는 이유는? 경북함의 개발 비하인드부터 조선·방산 기술의 결정체로서의 가치까지 지금 영상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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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가유산] 화살머리 고지의 그들을 기억합니다국가유산을 보존처리하는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국가유산의 병원 같은 곳이죠.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전사자 유품에 대한 보존처리도 수행했는데요.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해 수습한 전사자 유품 을 보존처리 했습니다. ▲총기류, ▲철모, ▲수통, ▲벨트, ▲숟가락, ▲옷단추 등이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2020년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유해발굴 유품의 보존처리를 지원함으로써 발굴된 유품의 추가 훼손, 변질, 부식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국가유산청 소속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국보와 보물을 다루어 온 보존처리 전문인력의 풍부한 경험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지닌 기관입니다. 당시의 치열했던 전투에서 국가와 민족을 지킨 호국영웅의 유품 보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I 영상은 Image-to-Video Generation AI 기술을 활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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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오후, 행복도시에서 만난 사람들'찰칵' 행복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행스포가 일상을 담아드립니다. 비 내리는 오후, 행복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마다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비를 뚫고 자전거를 타는 가족 삼인방, 힘차게 달리는 러너, 공원에서 캐치볼을 즐기는 친구들과 산책하는 학생들까지!이들이 추천한 낭만 가득~한 행복도시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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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역사에 도전하다! 골든벨 대결중앙경찰학교 신임경찰관들, 경찰역사 골든벨에 도전하다! 지난 6월 4일, 중앙경찰학교 운동장에서 중앙경찰학교 전 교육생이 참여하는 '경찰 역사 골든벨'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찰의 뿌리와 정신을 배울 수 있었던 골든벨 행사! 그 뜨거웠던 현장, 함께 만나보시고퀴즈 정답도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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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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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풍경 달라도 세대를 잇는 마음6·25전쟁 참전용사 박천석 옹이 외손자 이정민 대위가 복무 중인 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를 찾아 전쟁 당시 상황을 회고하며 장병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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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광역방사능방재지휘센터 개소 "원전사고 시 주민 보호"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경북 울진군에서 한울광역방사능방재지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울광역지휘센터는 2023년 6월 착공해 1만㎡ 부지에 지상 3층, 건물 연면적 2000㎡로 조성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원안위는 원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월성, 한빛, 고리, 한울, 새울 등 5개 원자력발전소 인근 5~15㎞ 지역에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처럼 대규모 사고로 현장지휘센터로의 접근이 불가능해 현장지휘센터의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원전 반경 30㎞ 외부에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지휘센터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고리와 월성 원전에서 각각 30㎞, 38㎞ 지점에 있는 울주광역지휘센터(울산 울주군 삼남읍 소재)가 2022년 8월 처음 문을 열었고, 이번에 한울광역지휘센터가 광역지휘센터로는 두 번째로 운영을 시작했다. 앞으로 한울광역지휘센터는 지진, 지진해일, 다수호기 동시 사고 등 대규모 원전 사고로 울진현장지휘센터가 역할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현장 대응을 총괄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진현장지휘센터는 한울원전에서 15㎞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한울광역지휘센터는 한울원전에서 39㎞ 떨어져 있다. 한울광역지휘센터 개소로 원안위는 현장지휘센터 5개, 광역지휘센터 2개 등 전국 모두 7곳에서 원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또한 내년에 전북 부안군 한빛광역지휘센터(한빛 원전 31㎞ 지점)까지 완공하면 광역 방사능방재 지휘 체계가 완성돼 '더욱 촘촘한 전 국토 방사능방재 환경 기반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과 손병복 울진군 군수, 오도창 영양군 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박영길 한울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임승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이세용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한울광역지휘센터 건립에 기여한 4명(경상북도, 울진군, KINS, 건설사업관리단)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해 개소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지하 1층을 찾아 면진설계가 적용된 구조를 확인하고, 지상 2층 상황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의학원 등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광역지휘센터 기능을 점검했다. 최원호 위원장은 "한울광역지휘센터 개소는 대규모 원전사고는 물론 지진, 지진해일 등 복합재난에도 중단없이 현장을 지휘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정부는 어떠한 복합적인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주민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 방재환경과(02-397-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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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서 20일부터 '가루쌀 빵지순례길'…102개 빵집 참여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대한제과협회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가루쌀 빵지순례' 팝업 전시관을 운영해 전국 102개 베이커리의 가루쌀빵 신제품을 홍보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전시관에는 지난 10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의 수상 작품을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제품 3종 ▲쇼콜라 헤이즐넛 페스츄리(제과점: 쟝블랑제리) ▲가루쌀로 만든 넛봉(브래드팩토리 망캄) ▲무화과 버터앤밀크(라비토)를 맛볼 수 있다. 또한 aT사장상, 대한제과협회장상 수상 업체들의 베이커리 작품 관람과 함께 SNS 방문 인증을 통해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소비자 참여 이벤트인 '2025 가루쌀 빵지순례'도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전국 가루쌀빵 판매 매장에서 가루쌀빵을 포함한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제작팀과 협업해 제작한 키링을 증정한다. 아울러 '2025 가루쌀 빵지순례 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가루쌀 제품 구매자가 숏폼 영상 제작 및 개인 SNS 업로드를 통해 참여하면 총 100여 명을 선정해 상금을 최대 100만 원(총 2000만 원)을 수여한다. 김경은 농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장은 "많은 분들이 찾는 팝업스토어 명소인 성수동에서 가루쌀 제과·제빵 팝업전시관을 통해 우수한 가루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가루쌀 소비 확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업계와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맛있는 가루쌀 빵·과자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044-20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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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 게임리터러시 교육으로 디지털 문화역량 쑥쑥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주관하며,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이 지난주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문화 체험 기회가 제한된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디지털 문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2021년부터 시작된 게임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강의는 재단 게임문화교육원 전문 강사가 직접 백령도를 방문해 진행했다. 총 8차시로 구성된 본 교육은 △내가 하는 게임 이야기 △게임 속 나와 너 △게임, 함께하기 △게임, 즐겁게 하기 △다른 사람과 게임 이야기하기 △게임, 안전하게 하기 △게임과 직업 △내가 만드는 게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게임에 대한 비판적 사고와 바람직한 활용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 유병한 이사장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오늘날 청소년의 소통 방식이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매체다. 이번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특히 문화적 접근성이 부족한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에게 게임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디지털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과 환경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의 문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실시한 백령초등학교 최덕진 교장 역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생소한 주제였지만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게임에 대해 책임감 있게 배우고, 나아가 진로에 대한 상상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도서벽지와 농어촌 지역 등 교육이 필요한 곳에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문화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된 문의는 게임문화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게임문화재단 소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이용 문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게임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2월 20일 설립됐다. 게임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홍보 및 기반 조성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 △대외 협력 및 게임문화 바로 알리기 등이 있다. 언론연락처: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김민정 과장 02-512-67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